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갈량(레전드히어로 삼국전) (문단 편집) == 기타 == 선계 최고의 신선답게 실력은 엄청나지만 성실하게 주군을 지원했던 [[사마의(레전드히어로 삼국전)|사마의]], 서서와 달리 드림배틀에 부정적이라 [[게으른 천재]] 속성이 엿보인다. 또한 유비에게 힘든 훈련을 시킬 때도 본인은 모든 준비를 갖췄다며 유유자적하며 스스로 선계 최고라고 말하는 등 자기 실력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다. 즉, [[게으른 천재]] + [[자칭 천재]]. 다만 유비의 신선이 되자마자 유비와 영웅패들의 훈련메뉴를 바로 짜서 준비한다던가 유비의 영웅심 낭비를 막기 위해 영웅패 전용 수면캡슐을 바로 준비하는 등 귀차니즘에 찌든(?) 평소 모습과는 달리 한번 일을 하기 시작하면 철저하게 처리하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서서(레전드히어로 삼국전)|서서]], 사마의의 제갈량 평을 들어보면 신선들 사이에서도 제갈량의 능력은 인정하고 있는 모양이다. 물론 성격까지도... 사마의의 평에 의하면 제갈량은 능력은 우수하나 자만심과 고집이 높아 주군과 마찰이 크게 일어날 것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주군인 유비가 제갈량의 말을 잘 새겨듣고 제갈량도 크게 갈구는 모습을 보이진 않아서 큰 마찰은 없다. 29화에서 유비에게 비엔나 소시지 얻어먹은 다음부턴 그 맛에 푹 빠져서 종종 양껏 가져다 스테이크 썰듯 썰어 먹는다(...). 작중 공인 '''[[꽃미남]]'''. 극중에서 대놓고 잘생겼다는 언급[* 장비 왈 '얼굴은 꽃봉오리인데 말하는 건 똥.' 46화에서 손권도 '잘생긴 아저씨'라고 말할 정도. ~~그리고 제갈량도 저 말이 자신을 말하는 것으로 잘 알아들었다.~~]이 나오는 캐릭터는 제갈량이 유일하다. 이는 원전 반영인데, 제갈량은 정사와 연의 그리고 야샤와 민간정승 모두 굉장한 미남이라고 나온다. 유비가 변신이 풀려 같이 구르는게 거의 일상 수준이다. 36화에서는 유비가 꾸물거린 탓에 원술의 의식 속에 갇혀 소멸당할 뻔했고, 40화에서는 흑화한 서서에 의해 유비마저 일시적으로 타락하자 팀킬당하고 안면에 철퇴까지 맞고 나뒹군다. 42화에서는 임페리얼로 폭주한 유비에게 [[칼빵]]당할 뻔했지만 화타 덕에 무사히 넘어갔고 47화에서는 유비가 다시 임페리얼로 폭주하려는 것을 막으려다가 얻어 맞아 나가 떨어지고 다시 막으려다 위협받아서 뒤로 자빠진다. 48화에서 사마염에게 패해 간신히 유비를 데리고 도망치지만 제갈량의 만류에도 다시 덤볐다가 석화당한다.~~이쯤되면 주군이 [[만악의 근원]]~~ 그리고 49화에서는 사마염에게 깨져서 돌이 되어가는 유비 때문에 단신으로 사마염에게 도전하게 되었는데, 팬들은 유비가 [[이릉대전]]으로 싸질러 놓은 거 수습하다 과로사한 원전 제갈량처럼 [[사공명능주생중달]] 스토리가 되는 거 아니냐는 불안한 의견이 많았었고 49화에서 결국 그렇게 되고 말았으나 다행히 50화에서 유비가 최종 승리자로 되면서 신선패가 분리되어 다시 되살아났다. 원래는 여자 캐릭터로 기획되었다가 어린이 타겟 작품에 부적절한 연애감정, 여자 캐릭터로 하면 남자 아이들에게 완구가 안팔린다는 이유, 그리고 유비와의 애틋함을 살릴 수 없으면 차라리 남자로 하되 감정선을 유지하는게 낫다는 판단으로 남자 캐릭터로 변경되었다 한다. --덕분에 BL판이 터졌다-- 2022년에 진행된 전재훈 감독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전 감독은 오랜 제작 기간으로 매우 지쳐서 윤창업 대표의 후속작 제작 요청을 거절했다고 하며, 그럼에도 만일에 대비해 사전에 제갈량이 [[맹획]]과 대결을 펼치는 스토리를 구상했었다고 한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레전드히어로 삼국전, version=1014)] [[분류:레전드히어로 삼국전/신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